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그와트 레거시/등장인물 (문단 편집) === 고블린 반란 세력 === ||[[파일:란록_호그와트 레거시.jpg]]|| * 란록 '''본작의 메인빌런이자 최종 보스'''. 다른 고블린들보다 더욱 험악한 인상에 갑주를 입고 있다. 마법사들을 증오하며, 고블린 종족을 위해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 모종의 이유로 고대의 힘을 얻어내 붉은색을 띄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대의 힘을 얻은 만큼 피그 교수의 마법을 쉽게 막아내고 한번에 제압할 만큼 호그와트의 교수들보다도 더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그 외에도 룩우드가 초 근거리에서 갑작스럽게 날린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를 피할 정도로 신체 능력도 뛰어나게 변화한 듯. 자신의 뜻을 거스르는 자는 설령 동족인 고블린이라 할지라도 처분하는 것을 거리끼지 않는다. 마법사를 경멸하게 된 사연이 있었다. 1709년 마법사들의 불법 용 번식 캠프를 발견한 젊은 란록은 용에게 매료되어 멀리서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용기를 내 캠프에 합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한다.[* 허나 이는 달리보면 실로 생각이 없고 어리석은 행동이다. 란록이 접근하려던 대상은 불법으로 용 번식을 하는 밀렵꾼들, 위법을 저지르고 있는 범죄자들이다. 그런데 누군가가 계속 자신들을 몰래 관찰해 왔고 합류하고 싶어서 그 사실을 밝히며 다가온다? 합류는 커녕 입막음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마침 마법사가 우연히 지팡이를 떨어뜨렸고 이를 기회로 삼아 란록은 지팡이를 주워 돌려준다는 핑계로 자신을 소개하려 했다[* 이 상황을 현실에 비유하자면 마피아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마피아가 두고 간 총을 들고 간 꼴이다.]. 그러나 지팡이를 들고 있는 고블린을 본 마법사는 분노에 휩싸여 란록을 죽기 직전까지 공격하였고, 그날 이후 란록은 마법사를 경멸하게 되었다. {{{#!folding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사실은 고대마법의 정보를 미리 알고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저장소인 호그와트를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의 저장소들에서 고대마법을 모조리 흡수한 상황이었다.[* 룩우드의 시험을 치르기 위해 과거 저장소였던 곳을 방문할 수 있는데, 남김없이 흡수해서 털어가버렸다고 한다.]그렇기 때문에 첫 조우에서도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저장소의 사이즈들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저장소들은 호그와트의 저장소에 비하면 미미한 규모에 불과했고, 이 마지막 저장소의 위치를 알아내자 총공격을 감행, 기어이 모든 힘을 흡수해버린다. 이때는 아예 종을 변환해서 고블린 실버와 고대마법의 기운이 뿜어져나오는 드래곤의 형태가 되어버린다. 그리고는 고대마법으로 보호받는 호그와트 지하의 지면을 뜯어버리거나 폭파시켜버리고, 강력한 브레스와 충격파 능력을 사용하는 등 호그와트 전체를 날려버릴만한 힘을 자랑한다. 실제로도 교수들이 모든 마법사 세계를 몰살시킬 만한 힘을 가지게 될거라 우려했던 것이 전혀 과장이 아니었던 것.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를 아무리 적중시켜도 그냥 씹어버리는 것은 덤이다.''' 그러나 이때 란록이 상대하는 인물은 주인공이었으며, 오히려 주인공은 정면승부를 하면서 란록을 제압해나가기 시작하고, 궁지에 몰려가던 란록은 결국 이 주인공에 의해 사망하고 만다. 실제로 최종보스전을 진행해 나가다보면 불쌍할 정도인데, 처음에는 자신만만하여 너의 힘은 통하지 않으며, 투지는 있어보이지만 곧 죽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전투가 진행될수록 제압당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멈추라고 절규하는 것을 시작'''으로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 혹은 당황스러움 때문인지 란록이 계속 주인공에게 "포기하면 고통없이 죽이겠다고 회유"하거나, "힘을 빼앗기지 않겠다"거나 "이럴리가 없다"고 절규하는 대사를 내뱉는다. 거기에 대고 "힘이 떨어졌나보네?" 혹은 "언제까지 그렇게 버틸거라 생각했냐" "곧 더 큰 고통이 찾아올거다"라는 등의 대사를 뱉으며 '''조롱'''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백미. 종합하자면 혼자서도 마법사 세계 전체를 멸망시킬만큼 강력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받았으며 실제로 보이는 퍼포먼스도 그를 증명할만큼 강력했고 심계또한 잔혹하기 이를 데 없는 인물이었지만, 하필 주적이 위저딩 월드의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강자들 라인에 꼽힌다고 여겨질만큼의 천재성과 재능, 실력을 겸비한 데다 수백년만에 처음으로 고대마법의 재능까지 완벽히 타고난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대진운이 지지리도 없었다. 심지어 이전 고블린 반란의 우두머리나 관련인물들과는 달리, 호그와트를 직접 침공하고 무너트리기 일보직전까지 간데다 그럴만한 힘까지 실제로 갖추었다는 점에서는 그 볼드모트에 비견될만한 공적을 쌓고도 원작 시점에선 완벽히 잊혀져 버린 비운의 인물이다.}}} ||[[파일:경비원 고블린_호그와트 레거시.jpg]]|| * 그린고츠 경비원 고블린 12번 금고에 방문하려는 자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란록에게 이를 알린다. ||[[파일:페르깃_호그와트 레거시.jpg|width=210]]|| * 페르깃 진정으로 존경하거나 두려워하는 인물이 아니라면 매우 냉담한 것으로 유명한 고블린 부관. 코로우 폐허를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최근 자신들과 거래를 트려하는 로랜드 오크스를 납치하고 그의 물건을 모두 빼앗아 감금해두었다. ||[[파일:벨그루프_호그와트 레거시.jpg|width=210]]|| * 벨그루프 평화적인 고블린 권리 운동가였으나 란록과 함께하며 권력의 맛을 깨닫고 타락했다. 란록의 명에 따라 룩우드 성에서 옛 파수꾼 들의 흔적을 찾는 일을 하고 있다. ||[[파일:오그버트_호그와트 레거시.jpg|width=210]]|| * 오그버트 용에 관심이 많은 고블린 부관으로 란록의 추종자로 합류한 뒤에 하일랜드 남단을 잇는 광산 터널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파일:그로드빅_호그와트 레거시.jpg|width=210]]|| * 그로드빅 마룬윔 호수 근처의 해안 광산에서 거대한 드릴을 만들고 있는 고블린 부관. 경비병 잡졸 출신이지만 말빨이 좋아 부관으로 빠르게 승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